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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영양군, 폐교재산 활용 협력 모색

김효진 기자/ 기자 입력 2026.11.04 14:45 수정 2026.11.04 15:48

교육행정협의회 개최…유휴 교육시설 지역자산 전환 방안 논의

↑↑ 2026년 제1회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사진=영양교육지원청 제공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군이 폐교재산의 지역사회 활용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시설로서 기능을 다한 유휴 재산을 지역에 필요한 공간으로 전환해 교육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혜)은 4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원혜 교육장을 비롯해 윤철남 경북도의원,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임원,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학부모 대표 등 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핵심 안건은 폐지(교)재산의 지역 활용을 위한 영양군의 매입 협력 요청이다. 양 기관은 교육시설로서 활용이 종료된 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 여건에 맞는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유휴 교육재산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 교육자원의 효율적 활용 등 기관 간 협력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영양교육지원청은 경북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가운데 2년 연속 연 2회 이상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원혜 교육장은 “폐지(교)재산은 단순히 활용이 종료된 교육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영양군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자원이 지역사회에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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