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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 성료…30회기 교육 마무리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1.02 15:48 수정 2026.11.02 15:52

4~10월 장애인 30명 참여…기초기술부터 실전 경기까지 단계별 교육
지역 체육자원 재능기부로 생활체육 참여 확대·건강증진 도모

↑↑ ‘2026 청송군 장애인 건강증진 파크골프 교실’이 총 30회기를 운영하고 마무리했다./사진=(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제공


청송지역 장애인 30명이 7개월간 파크골프를 배우며 건강과 여가활동의 폭을 넓혔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지회장 현갑삼)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26 청송군 장애인 건강증진 파크골프 교실’을 총 30회기 운영하고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실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청송군 등록 장애인 30명(남녀 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본자세와 스윙, 퍼팅 등 기초기술부터 실전 경기까지 단계별 교육을 받으며 파크골프 실력을 키웠다.

마지막 회기에는 ‘청송군지체장애인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열어 개인전과 단체전 우수 참가자를 각각 1~3위까지 시상했다. 기념품과 간식도 제공해 참가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새터파크골프클럽의 재능기부와 협력으로 운영돼 지역 체육단체와 연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사례로 주목된다.

현갑삼 지회장은 “이번 교실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지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반을 넓히고, 사회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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