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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의회가 제349차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농산물가격안정제 고추 품목 지정 촉구 건의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시·군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사진=영양군의회 제공 |
영양군의회(의장 홍점표)는 지난 26일 예천군의회에서 열린 제349차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농산물가격안정제 고추 품목 지정 촉구 건의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시·군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홍점표 의장은 생산비를 반영한 기준가격 산정 체계를 마련하고,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고추를 가격안정제 대상 품목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고추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의장은 “고추 농가의 어려움은 영양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농업 전반의 문제”라며 “각 시·군의회가 한목소리로 뜻을 모아야 정부와 국회에 현장의 절박한 요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영양군의회는 제316회 임시회에서 해당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고추 농가의 가격 불안정 해소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가격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번 협력 요청을 계기로 시·군의회 간 공감대를 넓히고, 고추 품목 지정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