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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중, 사례 중심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27 22:04 수정 2026.10.27 22:06

일상 속 성희롱 판단 기준·대처법 안내…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

↑↑ 현동중학교가 26일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름교육연구소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운영했다./사진=현동중학교 제공

현동중학교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인식과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현동중학교(교장 김진관)는 26일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름교육연구소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의 개념과 유형, 실제 사례, 성희롱 판단 기준, 예방 및 대처법, 신고 절차 등을 중심으로 영상 시청과 강의로 진행됐다. 다른 나라의 성매매 관련 사례를 주제로 토론하며 관련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장난으로 여기는 말과 행동도 상대방에게는 성희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실제 상황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타인의 의사와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했다.

3학년 황 모 학생은 “무심코 한 장난도 상대에게 성희롱이 될 수 있어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해야겠다”고 말했다.

현동중학교는 앞으로도 성희롱을 비롯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속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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