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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여자고등학교는 최근 영양군민운동장에서 ‘2027학년도 수능 대박 기원 교직원 100km 응원 러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영양여자고등학교 제공 |
영양여자고등학교(교장 김제희)는 최근 영양군민운동장에서 ‘2027학년도 수능 대박 기원 교직원 100km 응원 러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 1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체력과 여건에 따라 5km 또는 10km를 달렸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힘을 모아 총 100km를 달성했다.
이번 러닝은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직원들이 직접 도전과 완주의 과정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개인별 목표를 향해 달리면서도 공동의 목표를 함께 이뤄낸 모습은 긴 수험 생활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는 자세와 서로를 응원하는 힘을 전했다.
또한 교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은 학교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김제희 교장은 “교직원들이 함께 달리며 전한 응원의 마음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1971년 개교한 영양여고는 전국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기숙사형 고등학교다. ‘온 마을이 한 아이를 키운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진로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