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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출신 작가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내 마음의 窓 영양’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27 22:52 수정 2026.10.27 22:53

제34회 일월산맥전 개최… 회화·서예·조각 등 60여 점 전시

↑↑ 영양미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4회 일월산맥전 ‘내 마음의 窓 영양’이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사진=영양미술인협회 제공

영양 출신 미술인들이 고향의 자연과 삶을 예술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눈다.
영양미술인협회(회장 손경수)가 주관하는 제34회 일월산맥전 ‘내 마음의 窓 영양’이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일월산맥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출향 미술인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회로, 영양의 예술적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 작가와 출향 작가들의 회화·서예·조각 등 60여 점이 출품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세계를 살펴보고, 영양의 자연과 풍경이 지닌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시·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에서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작가와 군민을 잇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영양의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경수 영양미술인협회장은 “이번 전시가 미술을 사랑하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영양의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일월산맥전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영양미술인협회 회원과 출향 미술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군민들이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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