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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미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4회 일월산맥전 ‘내 마음의 窓 영양’이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사진=영양미술인협회 제공 |
올해로 34회를 맞은 일월산맥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출향 미술인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회로, 영양의 예술적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 작가와 출향 작가들의 회화·서예·조각 등 60여 점이 출품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세계를 살펴보고, 영양의 자연과 풍경이 지닌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시·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에서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작가와 군민을 잇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영양의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경수 영양미술인협회장은 “이번 전시가 미술을 사랑하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영양의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일월산맥전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영양미술인협회 회원과 출향 미술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군민들이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