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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귀농학교 24명 수료… 농촌 정착 실무역량 강화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25 20:43 수정 2026.10.25 20:44

8박 9일간 농업기술·귀농정책 교육… 수료생 100시간 이수 인정

↑↑ 영양군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 ‘2026년 제20기 영양군 귀농학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이 예비·초보 귀농인 24명에게 영농기술과 지역 정착 정보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귀농 기반 마련에 나섰다.

영양군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 ‘2026년 제20기 영양군 귀농학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양군 귀농협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여러 지역에서 신청한 예비·초보 귀농인 24명이 참여했다. 8박 9일간의 교육을 수료하면 귀농교육 100시간을 인정받는다.

교육은 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영농 실무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선도 농가의 성공 사례와 영양군 귀농정책을 공유하고, 농기계 실습과 재배 작물 선정 전략, 지역 문화 탐방 등을 통해 농업과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별강사로 나선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2의 인생을 위해 영양을 선택한 교육생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귀농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경태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교육에서 얻은 농업 지식과 교육생 간 인연이 영양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출발을 돕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귀농 농가·주택수리비와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시민 유입과 지역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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