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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보초등학교가 2일 운영한 「우리 복덩이」 정은경 작가와의 만남/사진=석보초등학교 제공 |
이번 행사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생들과 동화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책과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은경 작가는 열린 문학상과 김영사 문학상 수상 등 활발한 아동문학활동을 하고있는 작가이며, 동화 「우리 복덩이」 의 저자로 ‘글감 찾기와 글 만들기’를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글쓰기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글감을 찾는 방법과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경험과 관련 지어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배우며 창작 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 방법을 익히면서 자신의 일상이 한 편의 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책과 글쓰기에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하였던 학생들은 “예쁜 노랫말이 있는 노래 부르기가 좋았어요. 책을 읽을 때는 알기 어려웠던 지은이의 생각과 글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어요.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을 풀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특히 글을 재미있게 잘 쓰는 법을 알려 주셔서 글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수열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및 인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