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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중학교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덕 자율 공부방’을 운영했다./사진=안덕중학교 제공 |
이번 자율 공부방은 2026학년도 2학기 1차 정기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학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정적인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면학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안덕 자율 공부방’은 오후 4시 4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따라 교과 학습, 시험 대비 및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 자율적으로 학습에 참여했다. 자율 공부방은 총 3교시로 운영됐다. 1교시는 오후 4시 40분부터 5시 25분까지, 2교시는 오후 5시 35분부터 6시 20분까지 자율학습을 실시했다. 이후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10분까지 저녁 식사 시간을 갖고, 3교시는 오후 7시 10분부터 8시 30분까지 자율학습으로 운영됐다.
특히 학생들이 장시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저녁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으며, 교사들이 날짜별 당번 지도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차분한 면학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학습할 내용을 계획하고 부족한 교과 내용을 보충하며 시험을 준비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살피고 필요한 경우 학습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안덕 자율 공부방’은 단순히 시험을 준비하는 시간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학교와 교사가 함께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학습 결손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학업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준 교장은 “학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자율 공부방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