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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이동형 그냥드림’ 청기면 찾아간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9.29 12:34 수정 2026.09.29 12:36

석보·수비 이어 29일~10월 1일 운영…복지 사각지대 발굴·맞춤형 지원

↑↑ 영양군이 오는 29일과 10월 1일 이틀간 이동형 그냥드림 사업을 청기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이 지리적 제약과 교통 불편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 중인 ‘이동형 그냥드림’ 사업을 청기면으로 확대한다.

군은 석보면과 수비면에 이어 세 번째 순회 지역인 청기면에서 오는 29일과 10월 1일 이틀간 이동형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생필품 지원과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사업이다.

앞서 진행한 석보면과 수비면 순회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정보 부족으로 지원에서 소외된 주민들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청기면 순회에서도 주민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에는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석보와 수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청기면 주민들에게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전달하겠다”며 “지리적 불편이나 소외로 복지 혜택에서 제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5개 면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누구나 기본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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