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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소년 주도 버스킹 축제 열어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1.02 14:41 수정 2026.11.02 14:42

청소년·가족 등 100여 명 참여… 체험부스·장기자랑·버스킹으로 세대 화합

↑↑ ‘2026 청소년 버스킹 INSTAR’/사진=영양군청소년수련관 제공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에 참여한 세대통합형 문화축제가 영양에서 열렸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1일 영양군청 잔디광장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청소년 버스킹 INSTAR’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인생네컷과 타투 스티커, 슬라임 만들기, 할로윈 음료 체험 등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와 사탕 미션 챌린지, 행운권 추첨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이어졌다.

공연 무대에서는 지역 초·중·고 청소년과 가족 등 12개 팀이 장기자랑을 선보였으며, 청소년 버스킹 4개 팀도 개성 있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 기획과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은 물론 부모님과 지역주민 앞에서 공연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뜻깊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꿈과 끼를 펼치고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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