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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황금사과, 서울 소비자 입맛 사로잡았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30 16:47 수정 2026.10.30 16:50

양재동 하나로마트서 시식·직판 행사…준비 물량 빠르게 소진, 수도권 판로 확대 가능성 확인

↑↑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개최된 황금사과 홍보 및 직판 행사/사진=청송군 제공

청송 황금사과가 서울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장 판매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청송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확인하고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송군은 청송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황금사과 홍보 및 직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송사과 대표 브랜드인 ‘황금진’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도권 유통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황금사과 품종인 시나노 골드를 서울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며 청송산 사과의 신선도와 품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개최된 황금사과 홍보 및 직판 행사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기념 촬영/사진=청송군 제공

행사장에서는 고품질 황금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시식과 타임세일 등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준비한 판매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역 농산물 홍보를 넘어 수도권 소비자의 구매 반응을 확인하고 직거래 판로 확대 가능성을 살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송군은 앞으로 소비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과 직거래 유통망 확충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청송 황금사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릴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직거래 유통망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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