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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고,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잇는 진로캠프 운영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30 10:39 수정 2026.10.30 10:40

10월 16~17일 1박 2일간 운영,
협업 프로그램 및 지역 특산물 연계 체험으로 진로 탐색과 공동체 역량 강화


영덕여자고등학교(교장 강공웅)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학년도 지역연계 미래이음 진로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탐색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기르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일상 속 협력과 소통을 경험하는 공동체 활동부터 팀별 문제 해결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지역 특색을 활용한 체험 활동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첫째 날에는 팀별로 메뉴 준비부터 조리, 상차림과 정리까지 역할을 나누어 수행하는 '거꾸로 상차림' 활동과 팀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문제해결력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대게를 소재로 한 지역 마스코트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에서 접하는 지역의 자원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지역과 진로를 연결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덕여자고등학교 강공웅 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역량을 기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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