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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POP·힙합 경연, 청송서 열기 후끈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21 15:58 수정 2026.10.21 15:59

본선 16개 팀 실력 겨뤄…한동근·키썸·하이키 축하공연에 500여 명 호응

↑↑ ‘2026 전국 K-POP·HIP-HOP 콘테스트’/사진=청송군 제공

전국 청소년·청년들의 K-POP과 댄스 실력을 겨루는 콘테스트가 청송에서 열려 지역에 활기를 더했다.

청송군은 지난 16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 전국 K-POP·HIP-HOP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대경대학교가 주최·주관하고 청송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경연 참가자와 청소년,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환영사, 축사에 이어 본선 경연으로 진행됐다. 전국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은 K-POP과 K-DANCE 무대에서 개성과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수 한동근과 키썸, 하이키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시상식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송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청소년·청년들이 음악과 춤으로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가 참가자들에게는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음악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키우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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