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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정비한 야외 농구장/사진=경북골프경영고 제공 |
경북골프경영고(교장 정철수)는 지난 9월 30일 실내 다목적 체육시설인 ‘레저융합실습실’과 야외 레저 활동을 위한 ‘레저융합실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조성은 2027학년도 ‘레저산업경영과’ 개편에 맞춰 기존 골프 중심 교육을 종합 스포츠·레저 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학과 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이다. 총 3억 7,500만 원을 투입해 과거 자동차정비과에서 사용하다 방치된 구 도장실습실을 철거·리모델링하고, 현대적인 복합 실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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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다목적 체육시설인 ‘레저융합실습실’/사진=경북골프경영고 제공 |
레저융합실습실은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한 충격 흡수 탄성 원목 마루와 전면 안전패드를 설치하고, 고효율 LED 조명과 냉난방·환기 설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피트니스와 실내 구기 종목, 심판 실습 등 다양한 스포츠·레저 분야의 실기 교육이 가능해졌다. 함께 정비한 야외 농구장도 방과 후 스포츠클럽 활동과 종목별 지도 실습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는 새 실습시설을 기반으로 건강운동관리와 일반인 대상 스포츠 지도, 종목별 심판 자격증 취득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스포츠·레저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진로 선택의 폭도 넓힌다는 구상이다.
정철수 교장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공간이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현대적인 실습시설로 재탄생해 뜻깊다”며 “2027학년도 레저산업경영과 출범에 맞춰 학생들이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스포츠·레저 비즈니스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