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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년 정착 위한 공공임대주택 준공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20 16:30 수정 2026.10.20 16:31

청년빌리지 조성으로 주거 부담 완화·인구 유출 방지
가전 갖춘 원룸형 주택, 10월 31일까지 입주

↑↑ ‘청송 청년빌리지’ 준공식/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청년과 사회초년생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을 뒷받침할 공공임대주택 44세대를 마련했다. 주거 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층의 역외 유출을 막고, 청년이 돌아와 머무는 지역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군은 20일 청송읍 중앙로 264-3에 조성한 ‘청송 청년빌리지’에서 윤경희 군수와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마정연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년빌리지는 2023년 4월부터 추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으로, 연면적 1,770㎡에 지상 4층 규모의 건물 3개 동을 조성해 총 44세대를 마련했다. A동 15세대, B동 15세대, C동 14세대로 구성됐으며, 각 세대는 전용면적 25㎡의 원룸형 주택이다.

특히 TV와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 필수 가전을 갖춰 입주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 대상은 청년과 사회초년생 등이며, 입주자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준공은 단순한 주거공간 조성을 넘어 청년과 사회초년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와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정주 여건을 확충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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