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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학부모 약 30명을 대상으로 한 ‘사춘기 자녀의 마음에 닿는 시간’을 주제로 부모교육/사진=영양교육지원청 제공 |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혜) Wee센터는 지난 19일 학부모 약 30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의 마음에 닿는 시간’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 자녀에게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는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부모의 자녀 마음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이현정 이현정미래교육연구소 대표는 다수의 육아 서적을 집필한 부모교육 전문가로, ‘부모의 관계언어’를 주제로 사춘기 자녀의 심리적 변화와 부모의 역할을 짚었다. 특히 자녀의 행동을 성급하게 판단하기보다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로 이해하고, 자녀의 마음에 맞는 언어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방문을 닫는 행동이 거부가 아니라 성장의 신호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한결 차분해졌다”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가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원혜 교육장은 “자녀가 가정이라는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힘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연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