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송소방서와 함께 ‘2026학년도 2차 소방훈련 및 교육’/사진=안덕중 제공 |
안덕중학교(교장 신현준)는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송소방서와 함께 ‘2026학년도 2차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학생과 교직원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초기 진압과 대피 절차를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학교 1층과 운동장에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화재 발견에 따른 신고와 비상연락 체계 가동을 시작으로, 대피 안내에 따라 안전한 경로로 이동해 운동장 지정 집결지에 모이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에 참여했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실습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소화 장비의 사용 목적과 방법을 익히고, 화재 유형에 따른 소화 원리와 정확한 신고 요령을 배웠다. 피난약자를 고려한 대피 지원과 신속한 인원 집결 등 위급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 절차도 점검했다.
|
|
| ↑↑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송소방서와 함께 ‘2026학년도 2차 소방훈련 및 교육’/사진=안덕중 제공 |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히 대피 요령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화재 발견부터 신고·초기 대응·대피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효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하게 불을 끄기보다 자신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고, 주변 상황에 맞춰 침착하게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되새겼다.
이번 청송소방서와의 합동훈련은 학생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교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됐다.
신현준 교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안전수칙을 익히고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안전교육과 반복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