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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중, 첨단기술·문화예술 융합 진로교육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21 15:50 수정 2026.10.21 15:51

로봇 메이커 체험부터 세계 식문화·영화 관람까지… 미래 진로 탐색 폭 넓혀

↑↑ ‘첨단기술과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융합형 진로탐색활동’/사진=청송중학교 제공

청송중학교가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청송중학교(교장 김주백)는 지난 2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첨단기술과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융합형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포항 로보라이프 뮤지엄에서 로봇 메이커 과정을 체험하며 로봇의 제작·작동 원리를 살펴보고, 로봇과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분야의 발전과 관련 직업을 탐색했다.

이어 세계 식문화 체험을 통해 국가별 음식 문화와 식생활의 특징을 이해하고, 조리·외식·서비스 분야의 직업 세계를 알아봤다.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타 문화를 이해하는 태도를 기르는 기회도 가졌다.

오후에는 직업과 일의 의미를 다룬 영화를 관람하며 직장 문화와 세대 간 소통, 협력의 가치를 성찰했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와 직업 선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기술 체험과 문화 이해, 인문학적 성찰을 연결해 진로 탐색의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분야의 경험을 통해 미래 직업 세계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를 키웠다.

김주백 교장은 “다양한 체험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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