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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초, 체험으로 배우고 실천으로 잇는 독도 사랑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21 15:32 수정 2026.10.21 15:35

독도 사랑 한마디·퀴즈 활동 운영… 영토 주권 의식과 바른 역사관 함양

↑↑ 일월초등학교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사랑 한마디 남기기’와 ‘독도 퀴즈 맞히기’에 참여하며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일월초 제공


일월초등학교가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독도 사랑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체험형 교육을 운영했다.

일월초등학교(교장 김익주)는 독도의 날을 맞아 전교생이 ‘독도 사랑 한마디 남기기’와 ‘독도 퀴즈 맞히기’에 참여하며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독도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독도를 지키기 위한 다짐을 글로 남겼다. ‘독도야, 우리가 늘 지켜줄게’, ‘독도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막내’ 등 진솔한 메시지를 나누며 독도 사랑이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되새겼다.

독도 퀴즈 활동에서는 독도의 위치와 역사, 자연환경과 생태 등을 알아보며 독도에 대한 지식을 넓혔다. 단순한 애정을 넘어 독도가 우리 영토인 역사적·지리적 근거를 이해하도록 했다.

두 활동에 모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독도의 사계절을 담은 머그컵과 일월오봉도에 독도를 더한 열쇠고리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수익금 일부가 독도 관련 재단에 후원되는 간식도 제공해 학생들이 일상 속 작은 선택으로 독도를 알리고 지키는 나눔의 의미를 경험하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독도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고, 독도 사랑을 글로 표현하면서 더 가깝게 느꼈다”며 “간식이 독도를 돕는 데 쓰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익주 교장은 “독도 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우리 땅을 아끼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경험이 돼야 한다”며 “이번 교육주간이 바른 역사의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와 연계한 체험 중심 독도교육을 지속해 학생들이 독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아끼는 미래 세대의 독도 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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