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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은 지난 15일 열린 제56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지역개발 부문 남광희 씨(왼쪽)와 문화체육 부문 신상숙 씨에게 영양군민상을 시상했다./사진=영양군 제공 |
영양군은 지난 15일 열린 제56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지역개발 부문 남광희 씨와 문화체육 부문 신상숙 씨에게 영양군민상을 시상했다.
1994년 제정된 영양군민상은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귀감이 된 인물을 선정해 공로를 기리고 있다.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인 남광희 씨는 수비면 출신으로, 2025년 영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에도 긴급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후원하는 등 국내외 재난 피해 지원과 고향 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인 신상숙 씨는 43년간 영양군 보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보육 발전에 기여했다. 오랜 기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고 보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헌신해 온 두 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두 분의 노력이 군민들에게 귀감이 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양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