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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평초, 학생·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15 00:08 수정 2026.10.15 00:09

학교 안팎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 맞춤형 이론 및 실습

↑↑ ‘2026학년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사진=도평초등학교 제공

도평초등학교(교장 박진숙)가 14일,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4~6학년) 및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처 능력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추어 이론과 체득형 실습 과정을 병행하여 운영되었다. 먼저 학생 교육은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전에 이론 1시간과 실습 1시간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마네킹을 활용해 직접 가슴 압박을 체험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 요령과 생명 구호의 중요성을 익혔다. 그리고 교직원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이론 1시간과 실습 2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4분)의 중요성, 정확한 가슴 압박 위치와 자세,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처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뉴스나 TV에서 보던 심폐소생술을 응급구조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실습해 보니 훨씬 자신감이 생겼다”며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당황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숙 교장은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첫걸음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열쇠”라며, “전문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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