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피클볼클럽 이동형총무는 최근 열린 '2026 문경 코리아오픈 피클볼대회' 50+ 부문에 출전, 파트너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 총무는 예선부터 본선까지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우승컵을 놓쳤으나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클럽 운영과 행정을 도맡는 총무가 선수로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회원들에게도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영덕피클볼클럽은 지난 6일 영덕군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3차 월례대회를 열고 회원 간의 기량을 점검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군 회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고, 영덕피클볼협회 김광수 사무국장도 자리를 함께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개인 레슨이 함께 진행되어 실력 향상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대회는 청팀과 백팀의 단체전 방식으로 치열하게 진행된 끝에 백팀이 14대 1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승패를 떠나 모든 회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피클볼이 주는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는 이동형 총무와 허진숙 이사가 세심한 준비와 원활한 진행을 이끌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월 27일 창단한 영덕피클볼클럽은 회원 간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피클볼의 특성을 살려, 지역 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 체육계 관계자는 "영덕피클볼클럽이 체계적인 실력 향상과 회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며, "전국 무대에서 영덕의 이름을 드높이는 주역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개인의 성과를 넘어 회원 모두가 함께 도약하는 동호회로 거듭난 영덕피클볼클럽이 앞으로 써 내려갈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