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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 부결 한 달…울진 곳곳 현수막·집회 이어져

박문희 기자 입력 2026.10.08 16:56 수정 2026.10.08 16:57

울진읍 시가지 현수막·깃발 잇따라…군청 주변 집회도 지속
장기화에 주민 피로감 우려…지역경제·군정 현안 집중 필요성 제기


울진군 민생지원금 부결 이후 한 달 넘게 현수막 게시와 집회가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안팎에서 갈등을 줄이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생지원금 부결 이후 울진읍 시가지 곳곳에는 관련 현수막과 깃발이 설치됐다. 울진군청 주변에서도 확성기를 이용한 집회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일부 현수막에 담긴 강한 표현이 전국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울진지역의 민생지원금 갈등이 외부에도 알려졌다.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지역사회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울진을 찾는 방문객들이 도심 곳곳에 게시된 현수막과 깃발을 접하면서 지역 이미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다.

군청 주변에서 계속되는 집회와 확성기 방송이 행정업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민생지원금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이가 장기간 이어질 경우 주민 간 갈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민생지원금 문제와 별개로 지역경제 회복과 주요 군정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울진군은 민생지원금 재상정 여부를 포함한 후속 대책을 검토하는 한편 침체한 지역경제와 지역 현안 해결에도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역사회에서도 민생지원금을 둘러싼 갈등을 넘어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민생지원금 부결을 둘러싼 갈등이 한 달 넘게 이어진 가운데 울진지역이 대립을 줄이고 지역경제 회복과 현안 해결에 힘을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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