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계자 19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회 울진군수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북 울진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울진군파크골프협회와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예선과 결선을 합쳐 모두 6일간 진행된다.
대회장은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337-4에 있는 울진파크골프장이다. 동해와 왕피천이 만나는 곳에 조성된 36홀 규모 천연잔디 구장이다.
예선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하루 18홀 샷건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한다. 회차와 그룹별 성적에 따라 남녀 각각 216명씩 모두 432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선수들은 36홀 합산 타수로 순위를 가린다. 동타가 나오면 코스별 백카운트 방식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대회 총상금은 3200만원이다. 남녀부 각각 30위까지 모두 60명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남녀부 우승자는 각각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2위는 300만원, 3위는 200만원이며 30위까지 순위에 따라 상금이 지급된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울진지역 특산품을 제공한다. 결선 진출자에게는 결선 이틀 동안 중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회 운영진은 스포츠안전재단 보험 가입과 응급 대책도 마련한다. 참가 선수는 공인인증 마크가 부착된 파크골프채와 공인용구를 사용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2026년 8월 31일까지 대한파크골프협회 등록을 마친 회원에게 주어진다. 신청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9월 10일 밤 12시까지 울진군체육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원하는 예선 날짜를 선택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다. 결선 진출자는 결선 참가비 5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접수 기간 안에 참가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신청이 취소된다. 결선 진출자가 참가비를 내지 않으면 차순위자에게 출전 기회가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