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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후원의 의미 퇴색 되어서야~

김상구 기자 입력 2023.07.28 11:34 수정 2023.08.07 15:36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 군 노인회에 쌀 후원
지급서 회, 회장 이름 크게 후원 적게 기제 논란

↑↑ NH농협이 어르신 복리증진의 일환으로 구매한 쌀을 영덕군 노인회에 전달하도록 후원했으나 후원사 명칭이 노인회와 회장 이름보다 크게 적게 기제가 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가 자체 복지 예산으로 구입한 쌀을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에다 위탁해 독거노인들에게 지급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영덕군지회에서는 읍·면 노인회에다 분배해 지급하고 있지만 글자의 크기와 회장 이름이 게재된 채 지급이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듣이 후원업체의 글자와 지급하는 회의 명칭, 회장의 이름의 글자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 마치 노인회 회장이 지급하는 것처럼 보인다. 후원사의 의미는 퇴색된 채 선거로 당선된 회장이 지급하는 것처럼 오해하기 십상이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노인회장은 대부분 선거로 당선이 된 만큼 선거법 논란도 제기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덕군 노인회 관계자는 "그렇게 보일 소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행해져 오던 방법인 만큼 아무런 뜻 없이 기제해 전달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는 주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 "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통상적으로 선거법 위반은 선출직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일반 단체들도 선거에 따른 임원이 선출되는 경우 기부 물품을 회원들에게 전달할 시 현직 당사자들의 이름이 적시되면 기부금 물품 관리에 따른 법률을 적용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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