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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5개조로 나누어 2020년을 마무리하는 열띤 경쟁으로 정교한 샷을 날린 김정식(23회)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고 78타를 기록한 김영두(19회)회원이 2020년 납회라운드의 우승자가 되어 회원들의 큰 박수와 함께 우승자가 되었다, 경기를 마치고 강남구 선릉역 부근 우밀면옥(대표 김성준)으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은 올 한 해를 결산하는 총회를 이어 갔다.
이창건 총무의 진행으로 남후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운 가운데도 무사히 경자년 한 해를 회원들과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영중회가 26년의 전통을 이어온 골프 동호회에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회장을 맡아 코로나19의 자연 재해로 덧없는 시간만 흘러 아쉬움이 남지만 함께한 시간 알차고 행복 했다고 했다, 더 많은 봉사를 했으면 좋겠지만 재경 영덕군 향우회 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더 이상 영중회 회장을 역임 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중책을 벗어나지만 예전과 다름없이 영중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겠으며 그동안 희노애락을 함께한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차기회장 추대에 대한 신중한 토론이 이어져 현 이창건 총무(중23회)를 차기회장으로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창건 차기회장이 수락 인사에서 "지금까지 역대 선배들이 잘 이끌어 온 전통과 역사가 살아 있는 영중회를 더욱 살피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젊은 후배들을 많이 참여 시켜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남후식(중20회)회장이 영중회 발전기금으로 400만원을 쾌척하여 2020년 영중회 챔피언에게 수여한 순금 5돈과 트로피와 회원 모두에게 연말 선물세트를 제작해 전해 주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2020년 챔피언 김영두(중19회)회원 또한 200만원 현금을 특별 협찬하며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에도 덕담을 주고받으며 어느 해 모임보다 더 끈끈한 정을 나누며 훈훈하고 애정 넘치는 영중회의 송년 모임과 납회가 되었다.
2021년 신축년 새해는 더 건강한 얼굴과 새롭게 참여하는 후배들과 더욱더 발전하는 영중회의 모습으로 바뀌어 갈 수 있도록 다짐하며 아쉬운 2020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영중회는 2021년에도 경기도 포천 소재 (포천 아도니스cc)에서 3월부터 매월 첫 번째 화요일 12시대에 정기적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향우 동문들은 아래에 있는 연락처 카페 밴드 등으로 문의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역사의 영중회는 북부 4개면(창수 병곡 축산 영해) 출신의 재경 동문 향우 골프모임으로 매월 첫 번째 화요일 12시대에 정기적으로 선 후배들의 우정을 나누는 친목 모임이다.
<null>영중회 카페 : http://cafe.daum.net/youngjunggolf</null>
네이버 밴드 : http://band.us/n/a5a3v4a8Q9v0d
회장 남후식 : 010-5261-6183/ 차기회장 이창건 : 010-3727-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