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 명의 거물급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영덕을 방문해 경북지역 민주당 기초의원들과 강연을 통해 역량강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행사를 주최한 남영래 의원은 “ 경북 기초의원들의 어려운 정치 상황에서도 이번 모임 및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을 더 나아질 수 있게 하는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 라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송영길 위원장은 “ 미국 조 바이든 정부와 한반도의 관계 ”라는 주제로 1시간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경북 기초의원들에게는 향후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담대하고 명민한 외교전략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이어서 강연을 한 이개호 위원장은 “ 농업정책의 새로운 미래 ”라는 주제를 통해 농업에 대한 국민과 정부의 인식 전환과 농촌사회 지속성 담보 중요성을 현장감 있게 강변하였다.
이번 발족식 및 강연회에는 허대만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하병두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의 격려사, 이경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기초의원 원내대표 협의회장의 인사말,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의성군위청송영덕 지역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 모임의 총무 선임된 남영래 의원의 경과보고, 두 명의 국회의원 강연회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개호 위원장과의 경북 기초의원들과 소통하는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남영래 영덕군의원은 “ 경북 기초의원 35명 의원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귀한 발걸음 해주신 내외빈 덕분에 행사가 유익하고 뜻 깊게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도 기초의원들의 간의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강연회를 개최하여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