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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83.3%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10.0%를 나타내며 양당 간 격차는 73.3%의 차이를 보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0,4%, 개혁신당 0.4%, 진보당 0.1%, 기타정당 0.9%, 지지 정당 없음 3.8%, 잘 모름 1.1% 순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속한 사단법인 경북지역신문총연합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브리리서치가 지난 3월 3일~4일, 양일간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지지도에서 '김광열 현 영덕군수'가 42.6%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 비서관' 27.5%, '이희진 전 영덕군수' 17.9%, '장성욱 전 문경시 부시장' 4.9%, '박병일 현 언론인' 1.8%, '지지 후보 없음' 3.2%, '기타 후보' 1.4%, '잘 모르겠다' 0.7%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1강 1중 3약' 구도가 형성되어, 김광열 현 군수를 조주홍 후보가 추격하는 형세를 띠고 있다. 현재까지는 "현직 군수의 인지도와 조직력이 여론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결과" 형태를 보인다. 정당 지지층만 따로 분석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에서는 '김광열 현 영덕군수'가 43.6%,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 비서관' 28.5%, '이희진 전 영덕군수' 18.9%, '장성욱 전 문경시 부시장' 4.0%, '박병일 현 언론인' 1.5%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 정당 지지층에서도 순위 변화는 크게 없었으며, 경선 판세 자체가 크게 흔들리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월 7일 실시한 영덕 군수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았던 2명을 대상으로 1:1 가상 대결도 조사했다. 결과는 '김광열 49.8%, 조주홍 30.6%', 기타 후보 15.6%, 지지 후보 없음 2.6%, 잘 모르겠다 1.5%로 조사되었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 기타 후보, 지지 후보 없음, 잘모르겠다가 남아있어 경선 과정에서 표 이동 가능성도 변수로 꼽힌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가상대결에서 김광열 후보는 50.5%의 지지를 얻어 31.9%를 기록한 조주홍 후보보다 18.6%포인트 앞섰다. 이어 기타 후보 15.7%, 지지 후보 없음 1.1%, 잘 모르겠다 0.9%로 조사됐다.
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현직 영덕군수인 김광열 후보가 전 연령층에서 다른 후보들보다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 그중 조주홍 후보는 20대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세대별 표심의 움직임이 향후 판세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론조사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 현직 김광열 군수가 선두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조주홍 후보가 2위를 지키며 추격하는 양상"이고 "조주홍 후보와 함께 중위권을 형성해온 이희진 후보가 3위권으로 밀려나면서 전체적으로 '1강 1중 3약' 구도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경선 과정서 경쟁 구도와 후보 간 단일화, 조직력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경우 판세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본 여론조사는 사단법인 경북지역신문총연합회 의뢰로 2026년 3월 3일 ~ 4일(양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영덕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번호 RDD(20%), 휴대전화 가상번호(80%)를 활용한 유·무선 혼합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응답률은 1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