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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주왕산국립공원, 폭염 대비 탐방객 안전관리 총력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7.30 01:29 수정 2026.07.30 01:32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 및 무더위쉼터 운영으로 온열질환 예방 강화

↑↑ ‘폭염 취약 탐방로’ 탐방안내도/사진=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호경)가 폭염 특보가 발효되어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탐방객의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여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이 높은 칼등고개~가메봉 사거리 구간 등 총 3개 구간(8.17km)에 대해 ‘폭염 취약 탐방로’를 지정해 집중 관리 중이며, 공원 내 주요 거점 5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운영하여 폭염 대비 탐방객 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가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여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탐방객들은 폭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염특보 및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탐방 일정을 조정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한 생수 준비 및 취약시간대(12~16시) 탐방 자제, 무리한 산행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탐방 중 어지러움, 두통 등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한 경우 무더위 쉼터 및 안전 쉼터를 활용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119 및 국립공원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김기창 재난안전과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탐방객 모두가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폭염피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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