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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다섯 가지 가을빛을 만나다’…영양도서관 개관 기념 문화행사 성료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9.22 18:17 수정 2026.09.22 18:19

지역주민과 함께 책·문화예술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개관 기념 문화행사 ‘영양도서관, 다섯 가지 가을빛을 만나다’/사진=영양도서관 제공

영양도서관(관장 김정혜)이 지난 19일 도서관 북스텝과 다목적강당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개관 기념 문화행사 ‘영양도서관, 다섯 가지 가을빛을 만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을 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섯 가지 가을빛’을 주제로 도서관 공간별 특성을 살린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영양도서관은 지난 3월 11일 신축 이전 개관식을 갖고 지역주민을 위한 지식·정보 제공과 문화 향유의 거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행사는 개관을 기념해 새 도서관의 공간과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도서관을 보다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개관 기념 문화행사 ‘영양도서관, 다섯 가지 가을빛을 만나다’/사진=영양도서관 제공

행사는 1층 로비에서 열린 ‘손끝에 빛나다(볼꾸&키링 꾸미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소품을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눴으며, 주차장에 마련된 ‘짙은 향에 머물다(힐링 카페테리아)’에서는 음료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다목적강당에서는 ‘흰빛을 맛보다(솜사탕 퍼포먼스)’가 펼쳐져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도서관 북스텝에서는 마임과 팝핀이 어우러진 ‘금빛을 즐기다(골드보이 버스킹)’와 피아노·플루트·첼로 앙상블 및 성악으로 구성된 ‘푸른빛에 물들다(클래식 콘서트)’가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도서관 곳곳에서 펼쳐지면서 새롭게 문을 연 영양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공연과 체험, 휴식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김정혜 관장은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배움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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