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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산림경영특구”지정 관련 산주 설명회 개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7.22 19:06 수정 2026.07.22 19:07

↑↑ 영덕군산림조합 2026년 7월 16일 “산림경영특구”지정관련 산주 설명회

2025년 3월 25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우리 영덕군 지역에 “산림경영특구” 지정과 관련하여 첫단추를 끼우기 위한 산주 설명회를 영덕군산림조합에서 가졌다.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림경영특구’ 지정 추진은 우선적으로 300ha이상의 집단화.규모화된 다수의 임야가 한 곳에 포함되어야 하며. 그 산지의 다수 산주들의 50%이상의 동의를 득한 곳이여야 한다. 그에 산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7월 16일 영덕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산주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영덕군, 영덕군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경영특구 지정의 첫 단계로, 제도의 도입 취지와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산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경영특구는 2025년 10월 28일 공포·시행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산주 개개인이 추진하기 어려운 산림경영을 공동·협업 방식으로 전환해 규모화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산림경영특구의 개념과 추진 배경 ▴단계별 사업 계획 ▴특구 지정 시 지원 내용 ▴참여 산주에게 주어지는 혜택 등이 소개됐으며, 산주들의 질의와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시간도 이어졌다.

“산림경영특구”는 산주와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형 모델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더 많은 산주가 제도를 이해하고 참여해, 산불피해 산림을‘새로운 소득의 숲’으로 바꾸는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은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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