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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지체장애인협회, 여성장애인 한지공예교실 마무리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1.06 20:57 수정 2026.11.06 20:58

여성장애인 20명 참여…장애인 강사 2명 재능기부로 배움과 나눔 실천

↑↑ 여성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와 문화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한 한지공예교실/사진=(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제공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지회장 현갑삼)가 여성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와 문화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한 한지공예교실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장애인자립지원사업의 하나로, 초급반과 심화반에 각각 10명씩 참여했다. 초급반은 8회, 심화반은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1회 늘어난 9회 진행됐다.

특히 한지공예 경험과 기술을 갖춘 여성장애인 2명이 강사로 참여해 재능기부로 교육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다른 참여자들과 나누면서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됐다.

초급반은 한지공예 기초기법을 익히며 작품 제작에 도전했고, 심화반은 기존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현갑삼 지회장은 “앞으로도 여성장애인들이 다양한 배움과 문화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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