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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 주말 앞두고 열기 고조…체험·공연 풍성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1.06 21:10 수정 2026.11.06 21:24

사과 퍼레이드·꽃줄엮기 전국대회 등 볼거리…8일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대미

↑↑ 꿀잼 사과난타/사진=청송군 제공

제20회 청송사과축제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앞세워 축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을 앞두고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전국대회, 인기 가수 공연 등 주요 행사가 잇따라 예정돼 관람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 제29회 청송문화제와 개막 축하공연에 이어 둘째 날에도 ‘내고장 청송 알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 황금사과를 찾아라/사진=청송군 제공

축제장에서는 ‘사과올림픽 3종 경기’, ‘도전-사과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황금사과를 찾아라’ 등 사과를 소재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사과를 활용한 체험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도 이어지고 있다. 4일 김용빈, 진해성, 천록담 등이 출연한 개막 축하공연에 이어 5일에는 박서진, 안성훈, 박군 등이 참여한 ‘헬로콘서트 좋은날’ 녹화공연이 열렸다.


↑↑ 풍물대회/사진=청송군 제공

6일에는 시니어 합창단과 실버댄스, 사물놀이 등이 참여하는 ‘시니어 한마당’과 사과축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7일에는 축제 대표 행사인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박지현, 손태진, 김희재 등이 출연하는 ‘하나되는 청송 음악회’가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어린이 대상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를 비롯해 오후 3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이어 청송군민 노래자랑과 오후 6시 불꽃놀이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 줄다리기/사진=청송군 제공

한편, 축제 둘째 날인 5일에는 비가 내려 일부 행사가 취소되거나 장소가 변경됐지만, 6일부터는 날씨가 맑아질 것으로 예보돼 주말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다양한 체험과 특별한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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