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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학부모 교육 통해 학교와 가정의 소통 강화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1.06 20:30 수정 2026.11.06 20:31

초·중·고 학부모회장단 등 참여…AI 시대 부모 역할·학교폭력·교권보호 논의

↑↑ 2026년 영양군학부모회장협의회 학부모 리더 교육/사진=영양교육지원청 제공

영양교육지원청이 학부모의 학교 참여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가정 간 교육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혜)은 지난 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단과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영양군학부모회장협의회 학부모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이윤화 경북도교육청 교육국장은 '2026년 학교와 아이 사이, 학부모가 함께 걷다'를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정책, AI 시대 학부모의 역할, 학교폭력과 관계 회복, 교권보호 등을 설명했다.

특히 '나는 부모인가, 학부모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자녀의 성장과 회복을 돕는 부모의 역할을 돌아보고, 학교와 가정이 협력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최원혜 교육장은 “학부모들의 열정과 헌신은 지역 교육을 이끄는 소중한 힘”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부모 간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학교와 가정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부모의 자율적인 학교 참여를 지원하고 학부모회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지역 교육공동체의 협력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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