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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오기1리마을회, 농작업 안전관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1.06 20:38 수정 2026.11.06 20:40

영양군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 성과…농작업 위험요인 개선·안전의식 향상

↑↑ 지난 3일 수비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사진=영양군농업기술센터 제공

영양군의 농작업 안전관리 시범사업이 현장 중심의 위험요인 개선과 안전의식 향상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수비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 사업은 농업인이 작업환경의 위험요인을 스스로 진단하고 개선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작업환경 위험요인 개선과 안전보호구·편의장비 보급, 안전 실천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평가회에서는 참여 농가의 우수 사례와 현장 적용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사업 참여 이후 농업인의 안전의식 변화와 작업 피로도 및 근골격계 질환 유발 요인 감소 등 현장 성과도 소개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오기1리마을회는 중앙 단위 농작업 재해 예방사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 참여 농업인과 직원들의 성과”라며 “평가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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