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숙 울진죽변수협 대의원이 ‘2026년 3분기 새어업인상’ 수상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수협재단에 기탁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윤 대의원은 지난 13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새어업인상’ 시상식에서 표창패와 함께 받은 상금 100만 원을 현장에서 수협재단에 전달했다.
윤 대의원은 지속가능한 수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생분해성 어구 도입을 적극 추진하는 등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자원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3분기 새어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어업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 발전과 해양환경 보호에 헌신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영예로운 상의 뜻깊은 상금까지 어업인을 위해 선뜻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윤 대의원이 소속된 울진죽변수협도 수협재단을 통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죽변수협이 현재까지 수협재단에 기탁한 금액은 모두 3000만 원이다.
올해 9월 말 기준 수협재단에 모인 전체 기부금은 9억6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수협재단은 기부금을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협재단 기부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협재단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