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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25 경북도 소상공인 실무역량교육 실시

박창식 기자 입력 2025.08.08 10:34 수정 2025.08.08 10:36

영덕군소상공인연합회, AI 소상공인 교육원서 친절교육으로 경쟁력강화에 나서.
지난달 25일 오후 2시 고래산 마을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응대 환경 발맞춰


[고향신문=박창식기자] 영덕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미숙)는 7월25일 오후 2시 고래산 마을에서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응대 환경에 발맞추어 AI 기반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지역 소상공인 30여 명이 참석하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홍보, 환경에 적응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한국 AI 소상공인 교육원 소속 전문가들이 맡았으며 AI 음성비서 챗붓 활용법, 감정분석 기반 응대 기술, 고객유형별 대화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친절 서비스가 매출과 고객 재방문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계와 사례도 함께 소개되었다.
 

영덕군 소상공인회 신미숙 회장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열 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한 축을 든든하게 지탱해 주시는 소상공인분들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더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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