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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청년들과 사과 수확 일손돕기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28 14:08 수정 2026.10.28 14:10

봉사자 49명 농가 지원… 청송 관광·지역상품권 소비로 상생 효과 확대

↑↑ 청년 봉사자들이 농가에 일손을 나누고 있다./사진=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가 청년 봉사자들과 함께 사과 수확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서고, 봉사활동을 청송 관광과 지역 소비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4일 청송군 사과 농장에서 ‘지역상생형 청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립공원 직원 6명과 청년·지역 자원봉사자 43명 등 49명이 참여해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하는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 봉사자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과 부산, 경주 등 여러 지역에서 온 봉사자들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특히 봉사활동 이후에는 청송의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지역상품권을 활용한 소비活动도 이어갔다. 농촌 일손 지원으로 시작한 활동을 관광자원 방문과 지역 내 소비로 확장해 외부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경제적 효과가 이어지도록 한 것이다. 일손 지원과 관광·소비를 결합해 농촌과 지역 상권을 함께 돕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사과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고 청송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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