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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현서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생활용품 지원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10.27 23:01 수정 2026.10.27 23:02

지사협·맞춤형복지팀 협력… 대청소부터 맞춤형 생필품 지원까지

↑↑ 현서면은 지난 23일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제4차 현서면 행복둥지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사진=현서면 제공

청송군 현서면(면장 이대성)이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취약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현서면은 지난 23일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칠) 및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제4차 현서면 행복둥지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현서면의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1차부터 4차까지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대상 가구의 거실과 안방, 주방 등을 청소하고 집 안팎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소차량을 동원해 노후 소파와 에어컨, 의자 등 대형 폐기물까지 처리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생활 여건에 맞춘 물품 지원도 이뤄졌다. 서랍장과 선반, 책장 등 수납가구를 비롯해 성인용 기저귀와 식품, 주방용품, 청소도구 등 생필품을 전달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생활 속 불편을 덜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와 물품 전달을 넘어 취약가구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와 행정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실천했다.

김동칠 위원장은 “1차부터 4차까지 사업이 이어지는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대성 현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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