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와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15일과 18일 각각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자치분권에 대한 기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방정부의 각오와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치분권을 응원하는 메시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15일 캠페인에 동참하며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 18일“주민이 변화의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영양군이 선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오도창 영양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명했다.
윤경희 청송군수의 지목을 받은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음 참가자로 장영호 영양군의회의장, 김기대 영양경찰서장, 소양자 영양교육지원청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