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0년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윤동탁 의원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0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면서 청송군의회가 겹경사를 맞았다.
이 의장이 수상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헌신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상이다.
이 의장은 제8대 의정활동 중 『청송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광호 의장은 “군민의 대표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 의원이 받은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발전에 공이 많은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3개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심의를 거쳐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윤 의원은 군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코로나19 방역 참여와 태풍 피해의 적극적인 복구활동과 꼼꼼한 피해사항 확인으로 솔선수범하였으며, 특히 군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윤동탁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받은 상이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