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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천연비누 관내 경로당 전달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12.09 20:11 수정 2021.12.09 20:12

↑↑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는 코로나19 대비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을 위하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1,200여장을 최근 관내 22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사진 청송군 제공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조경현)는 코로나19 대비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을 위하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1,200여장을 최근 관내 22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이틀에 걸쳐 만든 천연비누는 메리골드, 금화규 등 피부에 좋은 자연재료를 첨가하여 만들어 졌으며, 비닐포장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폐신문지를 포장지로 활용하여 환경사랑에도 앞장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겨울철 유행할 수 있는 각종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는 아주 중요하다.”며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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