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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저소득재가장애인 가정에 김장김치 300포기를 지원했다./사진=경북도장애인복지관 제공 |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이경기)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자원봉사자와 함께 월동용 김장김치 300포기를 저소득재가장애인(안동, 예천, 군위, 청송) 가정에 지원하였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장애인 150가정에 사업비 750만 원을 들여 담근 김장김치를 직접 가정까지 전달하였으며, 지원대상은 우리복지관 관리대상자 중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사업은 도내 시·군 중 장애인복지관이 없거나 분관이 미설치된 청송(40가정), 군위(40가정), 예천(40가정) 지역을 우선 선정하였으며, 본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30명에게도 지원되었다.
이경기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저소득장애인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고 내년 사업계획도 차질없이 준비하라고 하였다.
특히 군위군 김 모(지체, 심한장애) 대상자는 자녀도 없고 가까운 친인척도 없어 연말만 되면 김장김치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치를 이렇게 지원해 주어 겨울 양식은 잊었다며 너무나 고맙다고 몇 번이나 인사를 건넸다.
이경기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도내장애인 중 장애와 노령으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식생활이 개선되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