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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

경북 신규 확진자 51명... 가정방문 교육 집단감염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11.23 21:58 수정 2021.11.23 21:59

경산·영덕 13명, 경주·구미·영주 5명, 안동·군위 2명
포항·김천·상주·문경·성주·칠곡 1명


  

경상북도에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시군별로 경산·영덕 13명, 경주·구미·영주 5명, 안동·군위 2 명, 포항·김천·상주·문경·성주·칠곡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0,655명이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2,134)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경산#2,136)의 가족 1명 확진 ▷ 확진자(경산#2,143)의 접촉자 3명 확진 ▷ 확진자(대구 서구)의 가족 4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고, 유증상자 1명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영덕#59)의 가족 4명 확진 ▷ 확진자(영덕#64)의 지인 1명 확진 ▷ 확진자(영덕#61)의 지인 8명이 확진됐다. 영덕에서는 초등학생 가정방문 교육 관련으로 교습생, 가족 등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3명이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확진 ▷ 확진자(경주#1,178)의 접촉자 1명 확진 ▷ 취업을 위한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1,821)의 가족 2명 확진 ▷ 확진자(구미#1,824)의 가족 1명 확진 ▷ 1확진자(칠곡#483)의 접촉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4명 격리 중 확진 ▷ 영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영덕#6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확진자(군위#3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김천시에서는 확진자(대구)의 가족 1명이, 상주시에서는 확진자(상주#21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서울 동작구)의 접촉자 1명이, 성주군에서는 확진자(성주#1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칠곡군에서는 확진자(구미#1,0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3명으로, 현재 249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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