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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신문=조원영기자]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오십천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70여 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에 나섰다. 오십천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영덕군 청사를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라면 키트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오십천어린이집 원아 65명이 직접 준비한 개별 라면 키트와 어린이집에서 별도로 마련한 라면 5박스로, 원아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기탁은 어린 시절부터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교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품을 준비하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기탁된 라면 키트는 영덕복지재단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십천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준비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