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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신문=조원영기자] 산림조합 창립 64주년을 맞아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양성학)이 산불 피해지 복구와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산림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영덕군산림조합은 지난 5월 18일 영덕읍 창포리 산 28번지 일원 ‘영덕 별파랑 공원’에서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달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지역 자연경관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진달래 묘목을 식재하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직원들은 산림 복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구슬땀을 흘렸고, 지역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양성학 조합장은 “산림은 우리 삶의 터전이자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산불 피해지 복원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영덕군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산림경영 지원과 산림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덕군산림조합은 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합은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지역 임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 조성과 아름다운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산림보호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도 병행 실시됐다. 조합 임직원들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대응 절차와 응급조치 요령 등을 점검하며 안전의식을 높였다.
한편 영덕군산림조합은 지역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산림재해 예방, 임업인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산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복원 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