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은 지난 7월 4일과 9일(양일간) 북부4개면(영해,병곡,창수,축산) 각 면별로 “영농회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농회장 간담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사업 방향을 설명하며 조합 운영에 대한 투명성과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 됐으며, 각 마을의 영농회장을 비롯해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은 “농협의 중심은 언제나 조합원이며, 현장의 목소리가 경영의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영농회장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영덕농협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영농회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