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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 후 권오휘 지회장과 김인수 시인의 기념촬영 |
(사)한국문인협회 경북도지회(지회장 권오휘)는 지난 2일 예천축협 회의실에서 '2023년 송년문학축전'을 열고 제37회 경상북도문학상으로 선정된 김인수 시인의 「그 바다에 꽃이 핀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김인수 시인의 '그 바다에 꽃이 핀다'에 수록된 시들에는 만인의 가슴을 적시는 부드럽지만 강한 힘이 있다. 또한 그의 시 속에 숨겨진 풍경 너머의 풍경과 서정 안의 서정은 공감의 차원을 넘어 독자들의 마음속에 감동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고 평했다.
김 시인은 "네 번째 매듭을 묶을 때까지 채찍을 얹어주신 선생님들과 지켜봐 주신 분들께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아직은 더딘 발걸음이지만 그래도 격려의 큰 힘 보내주신 심사위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인수 시인은 2009년 '아람문학'으로 등단했으며, 경북문협 작가상(2019), 경북펜문학 작가상(2021), 경북여성문학상(2022), 경북일보 청송객주문학상(2022)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분홍바다'를 비롯, '푸른 벼랑',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그 바다에 꽃이 핀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