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천아코디언자원봉사클럽은 퇴직후 노후생활에 활력을 찾고, 지역에 봉사 할수있는 꺼리를 찾던 중, 마음맞는 지인들과 아코디언을 배워서 실력이 쌓이면, 봉사활동도 해나가자는 취지로 2009년 결성되었다.
11년의 노력으로 , 지역행사때마다 공연활동을 하고, 경로당이나 요양시설 어린이집등으로 공연을 다니는 봉사클럽이 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공연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대체하던 중 노인회의 지원을 받아 마스크를 전달할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고, 활기찬 영덕의 모습을 기대해본다.